카디날피쉬
아직까지 알려진게 거의 없는 심해어다.천적이 꽤 많은 녀석인데 크기가 매우 작다보니 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방어수단조차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카디날피쉬는 특이한 방법으로
적에게서 살아남는데 그것이 바로,
입에서 불을 뿜는것이다.
생물학자들이 이 신기한 어류에 대해 연구한 결과,이녀석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는데,
생물학자들이 이 신기한 어류에 대해 연구한 결과,이녀석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는데,
바로 이 괴상하게 생긴것이 카니달피쉬의 비밀이었다.이건 패충류에 속하는 갑각동물의 일종인데,몸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생물발광 갑각동물이다. 이들은 천적이 자신을 삼키면 뱃속에서 생물발광을 이용해 밝은 빛을 내는데,어두운 심해에서 빛을 내면 다른 포식자들에게 "얘 여깄음!빨리 쳐드셈!"이라고 대놓고 위치를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천적 입장에서 패충을 삼키는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다.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어류들은 패충을 잡아먹지 않는다.
대신 크기도 작고 방어수단도 없는 카디날피쉬는 이 패충의 생물발광을 오히려 역이용하는데,
눈앞에 천적이 나타나면 이렇게 일부러 패충을삼킨뒤 뱉어낸다
.이러면 패충들은 위협을 받았다 판단해 빛을 내는데 포식자들이 이 빛에 시선이끌려있는 동안에 카디날피쉬는 빠르게 도망간다
덕분에 카디날피쉬는 천적으로부터 쉽게 벗어날 수 있다